오랜만에 기장을 벗어나 시내로 나가봅니다.
차량등록사업소(금련산)에 볼일이 있지만 근처 남천동에
친한 형님이 일하는 회사가 있어서 겸사겸사 점심먹으러 가봅니다.
형님 회사에 들려 모시고 아구탕 한그릇하러 들린곳…바다 활아구
생물을 쓰는 식당..특히 생선을 다루는 식당은 수족관상태만 봐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할수있죠.그점에서는 백점만점에 백점이상인듯합니다.
미리 셋팅되어있는 예약석들~
우린 생아구탕 12,000원을 주문해봅니다.
멀리 보이는 주방을 찍어봤습니다.
멀리서 봐도 깔끔하네요~
앉은 자리 테이블도 찐득임 없이 깔끔했습니다.
밑반찬과 함께 아구탕이 같이 서빙되어옵니다.
된장고추,김치,콩나물,어묵볶음,청경채나물등~
그리고 아구수육맛보기~
하나같이 간도 맞고 맛있었습니다.
아구탕 그릇이 어우…ㅎㅎㅎㅎ 싱싱한 아구도 듬뿍들어있습니다.
콩나물도 아삭임이 안죽어 너무 맛나고 국물도 너무나 담백했습니다.군더더기 없는맛…전 식초 안넣고 먹었습니다.
1.청결 아주 깔끔합니다.
2.친절 친절합니다.
3.카드 가능하죠^^*
4.주차 바로 옆 유료주차또는 가게앞에
5.맛평가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방문의사
완전 맛있었습니다.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