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지하철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동래에서 갈비로 유명한 곳으로 방문해봅니다.
애정하는 안주중에 1순위가 돼지갈비라 갈비는 진심으로 대하는편이라
동래 고기집중에는 거의 다 가봐도 그중 손가락안에 곱히는 돼지갈비집임은 자부합니다.
돼지의 갈비뼈에 붙은 살 또는 그 살을 먹기 좋게 요리한 것.
보통은 후자의 의미로 쓰인다.
이 문서에서도 주로 후자로서의 돼지갈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격 착하고
숯 좋고..예전에 테이블마다 직접 알바분들이 구워줬지만
어느샌가 운영방침이 바뀌었네요


두어줄 먼저 올려 봅니다.
어설프게 목살이 아닌
갈비살로 보입니다.
당연하죠? 갈비를 시켰으니^^*

잘익은 고기먼저 그냥 먹어보니 역시 맛집입니다.
많이 달지 않고 고기식감도 좋네요

비계부분도 고소하고 맛나네요.

고깃집에 밑반찬 자지면 안되지만 양파나 겉저리…
양념게장등 딱 먹을것들만 주는 이런 식당이 좋습니다.
사람들 손안가는 반찬만 많다하여도 그리 좋진 않거든요..
이유는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9/10
총평
트렌드에 맞게 구워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고기는 맛있습니다.
가게 깔끔하구요
단 식당 앞에서 담배피는분들이 많아 그건 좀 ...
근처 2차 갈곳많습니다.
재방문의사 많습니다.
트렌드에 맞게 구워주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고기는 맛있습니다.
가게 깔끔하구요
단 식당 앞에서 담배피는분들이 많아 그건 좀 ...
근처 2차 갈곳많습니다.
재방문의사 많습니다.
삼겹살의 인기열풍이 불기 전까지는 돼지고기 요리하면 누구나 먼저 떠올리던 인기메뉴였으나 현재는 삼겹살의 압도적인 인지도에 밀리는 감이 있다. 삼겹살이 너무 인기있기 때문에 돼지를 도축하고 부위별로 해체할때, 삼겹살로 사용될 부위를 과다하게 늘리고자 한 나머지 갈비뼈에 살이 남지않아[5] 진짜 돼지갈비는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그래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돼지갈비는 갈비뼈에 넓적다리살, 목살등의 다른부위를 식용접착제[6]로 붙여서 갈비라고 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관련 법률에 의해 갈비뼈에 살이 붙어있으면서, 그 살과 동량 혹은 그 이하만큼 다른 살을 붙이는 경우에만 한정한다. 살점이 없는 뼈에 고기를 붙이는건 불법이다.[7] 사실 왕갈비는 말이 안 되는 게, 돼지 갈비에 이 정도 살이 붙는건 불가능하다.[8] 현재는 대다수 일반인들도 이 내용에 대해서 많이 인지를 하고 있다. 돼지 갈비라 하고 뼈가 전혀 안 붙어있거나, 너무 많이 살이 붙어 있으면 갈비 부위가 아니다. 가게에서는 주로 목살이나 어깨, 다릿살을 쓴다. 아예 돼지갈비용 양념으로 그런 부위를 재워 놓고 구워 먹으라고 내놓는 집까지 있다. 돼지갈비 양념을 한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 제품을 ‘왕구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인터넷 쇼핑몰이나 식자재 전문점에서 왕구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면 돼지갈비 양념을 친 다른 부위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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